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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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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5. 15.(목) 11:00 |
배포 |
2025. 5. 14.(수)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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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알림,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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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전 폭염 영향예보 제공, 태풍 강도 체계 개선 등 |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이틀 전에 폭염 영향예보를 제공하는 등 2025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①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직접 발송 제도 전국 확대
기상청은 5월 15일(목)부터 수도권, 경북권, 전남권에서 운영되던 호우 긴급재난문자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해당 제도는 기상청에서 직접 극단적 호우가 발생한 해당 읍‧면‧동에 40 dB의 알람을 동반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신속하고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1시간 강수량 50 mm 이상이면서 동시에 3시간 강수량이 90 mm 이상이 관측되거나, 1시간 강수량이 72 mm 이상이 관측되는 경우 즉시 발송된다.
호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는 2023년에 수도권, 2024년에 수도권, 경북권, 전남권에서 운영되었으며,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2024년 시간당 100mm 이상의 호우가 빈발*했음에도, 호우 긴급재난문자 제도가 운영된 수도권과 경북권, 전남권에서는 전년(2023년) 대비 인명피해가 크게 줄었고, 재난문자 수신 후 현장 위험 상황 전파 및 대피, 등교 시간 조정, 지하실 배수펌프 준비 등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수신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 2024년 시간당 강수량 100 mm 이상 연간 발생 건수: 16회(장마철 9회)
또한, 제도가 운영되지 못한 지역에서 발생한 일부 사고들의 경우, 사고 발생 20분~1시간 전에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을 알렸다면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분석도 있었다.
② 폭염 발생 이틀 전부터 영향예보 시범 제공
기상청은 5월 15일(목)부터 하루 전에 제공되던 폭염 영향예보를 이틀 전부터 시범 제공하기로 밝혔다. 폭염 영향예보는 6개 분야별*로 폭염 위험수준을 신호등 체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알려주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요령을 제공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보다.
* 폭염 영향예보 6개 분야: 보건, 산업, 축산업, 농업, 수산양식, 기타(교통, 화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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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
보건 분야(일반인) |
관심● |
주의● |
경고● |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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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최고체감온도/지속일수 |
31℃/2일 |
33℃/2일 |
35℃/2일 |
38℃/1일 |
발표일을 기준으로 내일의 보건 분야(일반인) 위험수준이 관심 단계 이상으로 예상되면, 모레의 폭염 영향예보(글피까지의 일최고체감온도를 고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관계기관의 폭염 대응 의사결정뿐 아니라, 국민이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활용 예시: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예찰 계획 마련, 농사 및 개인 일정 조정, 안전관리자의 야외 작업 계획 수립 등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이틀 전 폭염 영향예보는 기상청 날씨누리 및 날씨알리미 앱, 방송 및 언론 등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③ 태풍 강도 체계 개선
기상청은 태풍 강도 체계를 정량적 숫자 체계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태풍 강도가 정성적으로 표현되어(‘- ’,‘중’,‘강’,‘매우강’,‘초강력’) 태풍 강도에 대해 오해하거나 혼란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태풍 강도를
누구나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등급인‘강도1’부터 가장 높은 등급인‘강도5’까지 단계적으로 구분해 정량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2025년 시범 운영 기간에는 기존 강도 체계와 새로운 강도 체계가 함께 제공된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위기로 갈수록 심화되는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하여, 국민 단 한 분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기상정보를 통해 위험기상으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1.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달 체계
2. 호우 긴급재난문자 수신자 주요 반응
3. 폭염 영향예보 통보문 예시
4. 폭염 영향예보(보건- 일반인 분야) 날씨누리 표출 예시
5. 태풍 강도 분류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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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예보국 |
책임자 |
과 장 |
김성묵 |
(02- 2181- 0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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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한대석 |
(02- 2181- 0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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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
예보국 |
책임자 |
센터장 |
이시우 |
(070- 7850- 6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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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태풍센터 |
담당자 |
사무관 |
박효순 |
(070- 7850- 6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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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
예보국 |
책임자 |
팀 장 |
김강하 |
(02- 2181- 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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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예보지원팀 |
담당자 |
사무관 |
안용준 |
(02- 2181- 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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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달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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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호우 긴급재난문자 수신자 주요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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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옆집 청각장애인 아주머니와 같이 대피(경북 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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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많이 오는지 모르고 자다가, 긴급문자를 받고 일어나보니 밖에 비가 정말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불현듯 산 밑에 홀로 사시는 옆집 청각장애인 아주머니가 생각났고, 산사태가 우려되어 아주머니를 깨워 같이 대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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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학생들의 등교시간 조정(경기 평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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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 중으로, 출근 중에 기상청의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받고 학생들이 등교 시 위험할 것으로 판단되어 바로 교무부장 선생님과 협의 후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의 이러한 빠른 조치에 많은 격려를 보내주셨고, 안전을 위한 기상청의 호우 긴급문자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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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마을 주민에게 위험상황 알림(전남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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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으로서 많은 비가 왔을 때 침수위험지역을 직접 순찰하여야 하는데, 큰 소리가 동반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불이 났을 때 ‘불이야’하는 청각적 효과를 주어 주민들에게 위험상황을 알리는데 매우 유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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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인명 피해 없이 주민불편 최소화하면서 대응(경북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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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덕분에 주변 지역 경찰서와 함께 현장 대응업무가 긴장감 있게 운영, 사전 지하차도 점검 및 도로 침수 시 신속 대처, 인명피해 없이 주민 불편 최소화하면서 대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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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3 |
폭염 영향예보 통보문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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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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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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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4 |
폭염 영향예보(보건- 일반인 분야) 날씨누리 표출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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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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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5 |
태풍 강도 분류 체계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