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터 요즘엔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요. 곱고 아름다운 피부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피부미인, 미남이 되기 위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바로 자외선인데요.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이라는 점 알고 계시죠? 1년 365일 비추는 햇볕 때문에 자외선에 우리 피부는 계속해서 노출됩니다. 추우면 옷을 두껍게 입고 더우면 얇게 입듯이 자외선도 단계별로 관리해줘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나레이션 태양빛은 크게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는 동시에 피부노화, 피부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와 주근깨 등을 생기게도 합니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A, B, C 의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이 되지만 UV-A 그리고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은 대기오염으로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우리 피부를자극하는 자외선 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
Q. 자외선은 왜 차단해야 하는가?
A.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각종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이나 피부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꼭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나레이션 따라서 기상청은 매일 2회씩 자외선지수를 예측하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섯가지 단계로 자외선지수를 나타내는데요. 지수가 0~2까지는 낮음, 3~5까지는 보통, 6~7은 높음, 8~10은 매우높음, 11 이상은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 전문가
Q.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 되었을 경우?
A.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일단 최선책입니다. 하지만 자외선 노출 후 발적, 붉게되는 현상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자가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찬 우유나 차가운 물로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보다 심해서 수포가 생긴 경우에는 전문의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나레이션 자외선 차단을 위해선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하는데요. 얼굴뿐만 아니라 햇볕에 노출이 되는 목과 팔, 다리 등에도 발라줘야 자외선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전문가
Q. 자외선 차단제 선택 및 사용법은?
A. 자외선차단제 표면을 보시면 SPF 그리고 PA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차단효과, PA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효과를 말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B와 A가 모두 차단되는 것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구름이 약간 낀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캐스터 흔히들 여름철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시죠? 하지만 지난 10년간 기상청에서 자외선량을 분석한 결과, 구름이 조금 낀 날과 맑은 날은 거의 자외선량이 비슷했구요. 부분적으로 구름이 낀 날은 오히려 자외선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자외선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1년 365일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