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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친구처럼, 국민을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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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요

기상청은 레이더, 위성, 낙뢰, 지진, 자동기상관측장비, 영상회의, 해상감시 CCTV, 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등의 데이터 송·수신을 위하여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본청을 비롯한 지방청 및 지청 등 소속기관간에 100~300Mbps의 통신속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서 기상대 및 관측소는 2~10Mbps의 통신속도로 24시간 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600여개의 무인관측소는 2Mbps의 전용망(전용회선, 위성망, 무선망)으로 구성되어, 매 1분단위로 실시간 기상자료가 수집되고, 수집된 자료는 컴퓨터에 의해 그래픽으로 표현되도록 하여 매분 단위로 우리나라의 기상을 감시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

레이더, 위성, 낙뢰, 지진, 자동기상관측장비, 영상회의, 해상감시 CCTV, 인터넷, 인터넷전화(VoIP)의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성 이미지

종합영상시스템

영상회의시스템(정보통신센터, 국가기상센터, 전국기상관서, 행안부, 중앙재난, 지자체)과 CCTV 영상(해양기상감시) 구성 현황 이미지 크게보기

기상청은 예보관회의, 업무세미나, 원격교육 등을 위하여 본청 및 소속기관에 영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고 기상재해예방을 위하여 중앙재난본부, 행정 및 공공기관과도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안지역에 24소에 CCTV를 설치하여 국가기상센터, 지방청 및 지청 예보실의 대형모니터로 표출하여 실시간 해상을 감시하고 있으며 영상회의 및 CCTV 영상은 전국 기상관서 개인 PC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업무 소통에 활용하고 있다.